디엠지(DMZ) 평화의 길 동서 횡단 전구간을 세계적인 걷기 여행길로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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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4월 27일 평화의 길 고성 구간을 시작으로 지난 6월 1일 철원 구간을 개방한 데 이어,오는 8월 10일부터 파주 구간 21km를
개방할 예정입니다.
또 시범 구간 개방에 이어
인천 강화에서 강원 고성까지 평화의 길
동서 횡단 456km 구간에 대한 노선 조사를
올해 안에 마치고 오는 2022년까지 지역별
거점센터를 설치해 세계적인 걷기여행길로
만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