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을 치른 평창 대관령 지역이
각종 운동선수들의 여름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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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에 따르면 7월과 8월 두 달 동안
축구와 육상, 동계종목 등 55개 팀
8백여 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실시합니다.
평창군은 선수들이 체류하면서 약 13억 원의
경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관령 지역은 여름철에도 비교적 선선하고,
올림픽을 치르면서 훈련장을 물론
숙박시설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각종 체육대회도 잇따라 개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