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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7-28
횡성 서원면 석화리에
토양정화업 처리시설이 추진되는 것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END▶
토양정화업 설치 반대추진위원회는
반대 성명서를 통해
"정화시설이 이리천 최상류 위치에 선정돼
환경오염 예방에 정면으로 부합되며,
환경오염으로 주민 건강과 농산물 구매 기피
등 재산권 침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경기도와 경계한 지역으로 드림마운틴조성 등 친환경 테마 발전이 가능하다"며
토양정화업 설치 반대를 요구했습니다.
토양 정화업체는 주유소 등에서 발생한
유류 오염 토양을 하루 100톤을 처리하겠다며
횡성군에 건축허가 신청을 낸 상태입니다.
토양정화업 처리시설이 추진되는 것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END▶
토양정화업 설치 반대추진위원회는
반대 성명서를 통해
"정화시설이 이리천 최상류 위치에 선정돼
환경오염 예방에 정면으로 부합되며,
환경오염으로 주민 건강과 농산물 구매 기피
등 재산권 침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경기도와 경계한 지역으로 드림마운틴조성 등 친환경 테마 발전이 가능하다"며
토양정화업 설치 반대를 요구했습니다.
토양 정화업체는 주유소 등에서 발생한
유류 오염 토양을 하루 100톤을 처리하겠다며
횡성군에 건축허가 신청을 낸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