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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7-27
◀ANC▶
오늘은 6.25 한국전쟁의 정전협정을 체결한지 66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고성 통일전망대에서는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기를 염원하는 통일걷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고성 DMZ 평화의 길 탐방에 나선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집니다.
대학생과 일반인 등 100여 명이 통일을 염원하는 걷기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s/u)이번 걷기 행사는 고성통일 전망대를 출발해 민통선지역을 13일 동안 걸어서 이동한 뒤 파주 임진각에서 끝나게 됩니다.
올해 처음 개방된 고성과 철원 DMZ 평화의 길과 최전방 군초소 등을 거쳐 340km를 이동합니다.
◀INT▶
모태진(통일걷기 참가자):"힘들겠지만, 다같이 평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걷는 거니까 열심히 걸어볼 생각입니다."
대립과 긴장의 공간이던 민통선지역을 화해와 평화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17년 시작돼 올해 3회째를 맞았습니다.
사전 신청하지 않은 일반인들도 당일, 참여할 수 있고, 저녁에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문화행사도 마련됩니다.
◀INT▶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우리가 걷는 민통선 길이 그동안 분단으로 인해서, 민간인 통제로 인해서 오랫동안 발전이 정체됐던 곳이니까요, 평화를 통한 희망을 꿈꾸고 발전을 설계할 수 있는..."
통일걷기 대회가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SYN▶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화이통"
//MBC 김형호
(영상취재:최기복)
오늘은 6.25 한국전쟁의 정전협정을 체결한지 66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고성 통일전망대에서는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기를 염원하는 통일걷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고성 DMZ 평화의 길 탐방에 나선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집니다.
대학생과 일반인 등 100여 명이 통일을 염원하는 걷기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s/u)이번 걷기 행사는 고성통일 전망대를 출발해 민통선지역을 13일 동안 걸어서 이동한 뒤 파주 임진각에서 끝나게 됩니다.
올해 처음 개방된 고성과 철원 DMZ 평화의 길과 최전방 군초소 등을 거쳐 340km를 이동합니다.
◀INT▶
모태진(통일걷기 참가자):"힘들겠지만, 다같이 평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걷는 거니까 열심히 걸어볼 생각입니다."
대립과 긴장의 공간이던 민통선지역을 화해와 평화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17년 시작돼 올해 3회째를 맞았습니다.
사전 신청하지 않은 일반인들도 당일, 참여할 수 있고, 저녁에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문화행사도 마련됩니다.
◀INT▶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우리가 걷는 민통선 길이 그동안 분단으로 인해서, 민간인 통제로 인해서 오랫동안 발전이 정체됐던 곳이니까요, 평화를 통한 희망을 꿈꾸고 발전을 설계할 수 있는..."
통일걷기 대회가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SYN▶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화이통"
//MBC 김형호
(영상취재:최기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