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정동진 차이나 드림시티 사업 착공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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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에 따르면 중국 샹차오 홀딩스가
추진중인 정동진 차이나 드림시티는
당초 9월에 착공할 계획이었지만
지난 1월 도로와 교량 개설 신청 이후
아직도 내부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동진 차이나 드림시티 사업은
올림픽을 앞두고 정동진 일대 50만㎡에
3천150억 원을 투자해
호텔과 콘도 948실과 힐링숲 등을 조성할
계획이었지만 사드 배치 문제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