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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7-24
강릉 안인의 육상 양식장 철거 공사 현장에서
석면이 추가로 발견돼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ＥＮＤ▶
강릉시와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에 따르면
어제(23) 안인 육상 양식장 철거 공사 현장에서
석면이 포함된 길이 40m, 높이 60cm 가량의
벽체가 발견돼 공사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인근 주민들과 시민단체는
사전 조사 부실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사전 조사에서 누락된 석면을
확인하기 위해 재조사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석면 철거 공사 준공은 더 늦어질 전망입니다.
석면이 추가로 발견돼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ＥＮＤ▶
강릉시와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에 따르면
어제(23) 안인 육상 양식장 철거 공사 현장에서
석면이 포함된 길이 40m, 높이 60cm 가량의
벽체가 발견돼 공사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인근 주민들과 시민단체는
사전 조사 부실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사전 조사에서 누락된 석면을
확인하기 위해 재조사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석면 철거 공사 준공은 더 늦어질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