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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

R)병해충 공동방제 일석이조

2019.07.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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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9-07-19
◀ANC▶
남) 양양군이 광역 살포기를 이용해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 농촌 일손을 덜고, 방제 효율성도 높아
농가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장마전선이 주춤한 사이
들녘의 벼는 더 진녹색을 띕니다.

화물차 짐칸에 실린 커다란 살포기에선
하얀 물안개가 뿜어져나와 멀리까지 퍼집니다.

벼 이삭이 나오는 출수기에는
병해충이 발생할 우려가 높기에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을 잡기위한 살균제와
벼멸구 살충제를 섞은 농약을 뿌리고 있습니다.

광역 살포기는 3천 리터의 농약을 담아
한번에 2ha까지 방제할 수 있습니다.

◀INT▶김택명 인구2리 방제단장
(병해충이 오면 한 번에 방제할 수 있다. 개별 농가가 하는 것보다 방제 효과 높다)

특히 노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을 덜고
농업인들은 농약만 준비하면돼
경제적 부담도 적습니다.

◀INT▶김이식 주무관/양양군농업기술센터
(농약 살포 시기가 있어 방제기 1대로는 부족해
1대를 더 구입해, 남북으로 나눠 하루 2대 운용한다)

양양군은 군사보호시설이 많아
드론을 이용하는데 제약이 있어
광역 살포기를 도입했습니다.

양양군의 벼 병해충 공동방제는 다음달
말까지 400여 농가, 458ha에 걸쳐 이어집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영상취재 박민석)
◀END▶
#공동방제,#광역살포기,#양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