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올해 희망택시 운영 조례를
자체적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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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지난 2015년부터
강원도 조례를 근거로 희망택시를 운영해왔지만
최근 시내버스 노선 감축으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는 희망택시 운영을 위해
관련 조례안을 만들어 입법예고했습니다.
올해 강릉시는 약 3억원을 들여
시내버스 미운행 지역을 대상으로
출퇴근 시간에 희망택시를 운행하고,
주문진 삼교리 등 7개 지역은
낮 시간에도 희망택시를 운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