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과 5월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을 위해
강릉선 KTX 요금이 30% 할인되면서
열차 이용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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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강릉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과 5월 강릉과 진부, 평창역에서
강릉선 KTX 열차를 이용한 승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 54만 7천여명보다
16% 늘어난 63만 6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용객의 88%인 56만 천여명이
강릉역에서 승·하차했고, 진부역 4만 천여 명,
평창역 3만 2천여 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