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새만금에 '내국인 카지노'를 설립하는
법안이, 국회에 다시 상정돼
논란이 뜨거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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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사일정에 따르면
오늘(17) 오후 제2차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바른 미래당 김관영
의원이 지난 2016년 대표 발의한
'새만금 특별법'이 3년 간의 계류 기간을 거쳐 다시 상정됐습니다.
당시 발의된 새만금 특별법에는
새만금에 복합리조트를 유치하면서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가 포함돼
폐광지역에서 거세게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