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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7-14
도내 해수욕장이 모두 개장한 첫 주말과 휴일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END▶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삼척시 근덕면 덕산해수욕장에서
대학생 최 모씨와 유 모씨가 파도에 휩쓸렸다 구조됐지만, 심정지로 숨졌습니다.
함께 해수욕을 즐기던 동아리 선후배 20여명
가운데 네 다섯 명도 파도에 휩쓸렸다 스스로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어제 저녁 7시 반쯤에는
양양군 현북면 7번 국도에서 1톤 트럭이
통신보수작업을 하던 46살 김 모씨를 들이받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
◀END▶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삼척시 근덕면 덕산해수욕장에서
대학생 최 모씨와 유 모씨가 파도에 휩쓸렸다 구조됐지만, 심정지로 숨졌습니다.
함께 해수욕을 즐기던 동아리 선후배 20여명
가운데 네 다섯 명도 파도에 휩쓸렸다 스스로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어제 저녁 7시 반쯤에는
양양군 현북면 7번 국도에서 1톤 트럭이
통신보수작업을 하던 46살 김 모씨를 들이받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