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나태주 -
이런! 이걸 눈앞에 두고서 왜 못봤을까요!
그래서, 아는 만큼만 보이고,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라는 말이 있나봅니다.
mbc강원영동 TV도 홈페이지에서 on air가 되잖아요.
그동안은 다시보기로만 봤었는데, 앞으론 종종 TV도 실시간으로 봐야겠네요.
TV 프로도 은근 재밌어요^^.
(여기까지 7월4일 목요일에 씀)
그래서!!!
금요일 저녁에 뉴스데스크 on air로 봤는데요, 김현수 앵커님 보고 반가움과 놀라움!
뉴스 내용도 색다르고, 새롭게 잘 봤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뉴스데스크 on air로 봤는데요, 김현수 앵커님 보고 반가움과 놀라움!
뉴스 내용도 색다르고, 새롭게 잘 봤습니다.
근데요... 짐작은 했었지만, 간접적으로나마 제 눈으로 보니까요, 음...뭐랄까요...음...
제작 여건과 주변 환경들이 녹록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진심을 담아서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심을 담아서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고의 방송을 기대하는건 아닙니다.
왜냐면 1등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거든요.
제가 원했던, 그리고 앞으로도 원하는 방송은,
사람 냄새가 나는, "오후의 발견, 성스리입니다." 같은 방송입니다.
왜냐면 1등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거든요.
제가 원했던, 그리고 앞으로도 원하는 방송은,
사람 냄새가 나는, "오후의 발견, 성스리입니다." 같은 방송입니다.
이런 말이 있죠. 강한 사람이 승자가 아니라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
사람의 생각과 마음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나 혼자만의 힘 때문이 아니라 내 곁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나 혼자만의 힘 때문이 아니라 내 곁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덧붙이는 글]
김현수 아나운서님이 주말 저녁에 TV 뉴스데스크에 나왔어요! (원주 지역)
깜놀^^
김현수 아나운서님이 주말 저녁에 TV 뉴스데스크에 나왔어요! (원주 지역)
깜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