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9-07-05
◀ANC▶
남) 올여름 속초의 여름바다는 밤에도
피서객들이 몰리는 24시간 관광지로
변신합니다.
여) 밤에도 해수욕을 즐기고, 경관조명 아래
해변길을 산책하며 더위를 피하기에도
좋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해질 무렵, 속초 외옹치 바다산책로에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개방시간이 오후 8시까지로 늘어나면서
초저녁에 한적한 바다풍경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INT▶
이정목(원주시):"저녁쯤에 오니까 날씨가 선선하고 바람도 느낄 수 있고, 해질 때쯤 이곳 풍경이 남달라서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거 같다."
어둠이 깔리고, 외옹치에서 속초해변까지
2km 가량은 경관조명이 불을 밝힙니다.
S/U) 속초해수욕장에서부터 외옹치해변까지
구간에는 LED 경관조명이 설치돼 밤에도
안전하고 분위기 있게 걸을 수 있습니다.
연인,친구, 가족끼리 해변가를 거닐며
나무그네에서 쉬기도 하고, 백사장에 앉아
밤바다를 구경합니다.
◀INT▶
김규리 (서울시):"낮에는 더우니까 밤에 시원하게 산책하러 나왔는데, 바다도 예쁘고 거리도 깔끔해서 좋습니다."
속초해수욕장은 오는 27일부터
도내 처음으로 밤 9시까지 밤에도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INT▶
정순희 관광과장(속초시):" 야간개장은 보름 동안 합니다. 밤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산책을 하고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야간 경관등이라든지 투광등을 설치해서..."
낮에만 붐비던 속초의 여름 바다가
늦은 밤 수영과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24시간
피서지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MBC 김형호
(영상취재: 최기복)
#속초해수욕장, #야간해수욕, #외옹치, #바다향기로
남) 올여름 속초의 여름바다는 밤에도
피서객들이 몰리는 24시간 관광지로
변신합니다.
여) 밤에도 해수욕을 즐기고, 경관조명 아래
해변길을 산책하며 더위를 피하기에도
좋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해질 무렵, 속초 외옹치 바다산책로에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개방시간이 오후 8시까지로 늘어나면서
초저녁에 한적한 바다풍경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INT▶
이정목(원주시):"저녁쯤에 오니까 날씨가 선선하고 바람도 느낄 수 있고, 해질 때쯤 이곳 풍경이 남달라서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거 같다."
어둠이 깔리고, 외옹치에서 속초해변까지
2km 가량은 경관조명이 불을 밝힙니다.
S/U) 속초해수욕장에서부터 외옹치해변까지
구간에는 LED 경관조명이 설치돼 밤에도
안전하고 분위기 있게 걸을 수 있습니다.
연인,친구, 가족끼리 해변가를 거닐며
나무그네에서 쉬기도 하고, 백사장에 앉아
밤바다를 구경합니다.
◀INT▶
김규리 (서울시):"낮에는 더우니까 밤에 시원하게 산책하러 나왔는데, 바다도 예쁘고 거리도 깔끔해서 좋습니다."
속초해수욕장은 오는 27일부터
도내 처음으로 밤 9시까지 밤에도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INT▶
정순희 관광과장(속초시):" 야간개장은 보름 동안 합니다. 밤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산책을 하고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야간 경관등이라든지 투광등을 설치해서..."
낮에만 붐비던 속초의 여름 바다가
늦은 밤 수영과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24시간
피서지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MBC 김형호
(영상취재: 최기복)
#속초해수욕장, #야간해수욕, #외옹치, #바다향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