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사행산업은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강원랜드의 매출은 8%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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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사행산업 총매출액은
22조 3,904억 원으로, 외국인 카지노,
체육진흥투표권 등에서 매출이 크게 늘어나
전체적으로 2017년보다 3.1% 늘었습니다.
반면 매출총량제 제한에 묶인 강원랜드는
지난해 입장객이 285만2천 명으로
전년보다 8.4% 줄었고, 매출도 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