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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7월 2일, 화)

2019.07.0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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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9-07-02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시내 버스 운행이 일부 축소됐습니다. 대체 이동 수단이 투입돼
주민 불편을 덜고 있지만 과제도 있습니다.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가 석 달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앞으로 계획을 내놨는데, 이재민들은 여전히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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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연장 운행을 위해 강릉역과 동해역 사이 철로변에 울타리가 설치됩니다. 그러나 주민 불편해소 대책은 늦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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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수욕장 개장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자체마다 차별화 전략으로 피서객 맞이준비에 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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