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개발이 늦어지는데 대해 동해지역 경제인단체가 비판 성명을 발표하고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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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경제인연합회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7년 동안
뚜렷한 사업은 유치하지 못하면서
재정만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강원도 행정의 안이함과 정치력 부족이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동해경제인연합회는 이 때문에
사유 재산과 지역 개발에 피해를 주고 있다며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의지가 없으면
차라리 사업을 백지화하라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