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요구하는
민주노총 총파업이 오는 3일 예고된 가운데
양양지역 일부 공공시설 운영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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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임시 휴관하고
양양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밤 9시까지인 마감시간을 오후 6시로 앞당기고
헬스장과 배드민턴장은 개장시간을
오전 6시에서 낮 1시로 늦추기로 했습니다.
낙산 관광안내소와 송이밸리 휴양림,
선사유적박물관 등은 공무원을 파견해
정상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