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주연인 송중기와 송혜교 씨의
파경 소식이 알려지면서,
태백시가 커플 축제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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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양의 후예 주연인 송중기, 송혜교 씨가
이혼 계획을 발표하면서,
태양의 후예를 모티브로
다음 달 27일 통동 일대에서
'태백커플축제'를 개최하려 했던 태백시가
결국 올해는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태백시는
지난 2016년 8월 2억7천만 원을 들여
드라마 태양의 후예 세트장을 복원한 뒤
한류 공원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