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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6-28
최근 서울 은명초등학교 화재 사고와 관련해
도내 학교의 소방용 스프링클러 설치율이 10%도 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김현아 국회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기준 도내 유치원 261곳 가운데 21곳, 초등학교 382곳 가운데 23곳에만 스프링클러가 설치되는 등 전체 930개 학교 가운데 82곳에만 설치돼 설치율이 8.8%에 불과했습니다.
이런 수치는 가장 높은 세종시 69%에 크게 못 미쳤고 전국 평균 18%에도 못 미쳐 개선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도내 학교의 소방용 스프링클러 설치율이 10%도 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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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국회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기준 도내 유치원 261곳 가운데 21곳, 초등학교 382곳 가운데 23곳에만 스프링클러가 설치되는 등 전체 930개 학교 가운데 82곳에만 설치돼 설치율이 8.8%에 불과했습니다.
이런 수치는 가장 높은 세종시 69%에 크게 못 미쳤고 전국 평균 18%에도 못 미쳐 개선이 시급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