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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모단체장 성추행 미투, 2차 피해 논란

태백시
2019.06.2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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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9-06-24
태백시 모단체장의 여직원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이번에는 여직원의 2차 피해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END▶

성추행 의혹으로 지난 19일
모 단체 임원들이 동반 사퇴하기 전에
피해 시실을 폭로한 여직원에게 정직 1개월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단체 관계자는 "변호사를 선임하기 위한
시간을 주기 위해" 정직 처분을 내렸다고
했지만, 여직원에게는 어떤 통보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2차 피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