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는 파업 찬반 투표 결과 전국 찬성률과 비슷한 88.2%의 높은 찬성률로 총파업을 결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24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오는 7월 3일 서울 총파업 결의대회에 이어
이튿날부터 강원도교육청과
각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파업 대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상 최초 3일 이상 최대 규모의 파업으로
급식 중단 사태와 돌봄 대란이 우려되자,
강원도교육청은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