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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6-23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축산물 취급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단속 대상의 10%가 적발됐습니다.
강원도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도내 축산물 영업장 223곳을 점검한 결과,
22곳에서 24건의 위반 사안이 적발됐습니다.
업장별로는 식육포장 업장에서 13건의
위반 사안이 적발됐고, 식육가공업 6건,
식용란 수집 판매업 5건이었습니다.
위반 사안별로는 종업원 건강검진
미실시 9건, 위생교육 미실시 6건이었고,
냉동시설 기준 온도 미달도 1건 있었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축산물 취급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단속 대상의 10%가 적발됐습니다.
강원도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도내 축산물 영업장 223곳을 점검한 결과,
22곳에서 24건의 위반 사안이 적발됐습니다.
업장별로는 식육포장 업장에서 13건의
위반 사안이 적발됐고, 식육가공업 6건,
식용란 수집 판매업 5건이었습니다.
위반 사안별로는 종업원 건강검진
미실시 9건, 위생교육 미실시 6건이었고,
냉동시설 기준 온도 미달도 1건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