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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6-19
산불피해 세입자들에게 구호금이
덜 지급됐다는 MBC 강원영동의 어제 보도이후 지자체들이 미지급된 구호금을 오늘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ＥＮＤ▶
고성군은 주택이 전파된 산불피해 이재민
105세대, 178명에게 30일치 구호금 4,320만 원을 오늘 이재민 통장으로 입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속초시는 19가구, 39명의 세입자 이재민에게 미지급 구호금 936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주택이 전파된 이재민에게는 60일치의 구호금을 가구별 인원수에 맞게 지급해야 하는데
강원도는 세입자들에게는 임의대로 해석해
30일치밖에 지급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덜 지급됐다는 MBC 강원영동의 어제 보도이후 지자체들이 미지급된 구호금을 오늘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ＥＮＤ▶
고성군은 주택이 전파된 산불피해 이재민
105세대, 178명에게 30일치 구호금 4,320만 원을 오늘 이재민 통장으로 입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속초시는 19가구, 39명의 세입자 이재민에게 미지급 구호금 936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주택이 전파된 이재민에게는 60일치의 구호금을 가구별 인원수에 맞게 지급해야 하는데
강원도는 세입자들에게는 임의대로 해석해
30일치밖에 지급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