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태백지역 해당 단체장이 자진 사퇴하고
관련 단체 임원들도 집단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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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의 모 단체는
해당 단체장에 대한 징계를 의결하고
사과문을 통해,
태백시와 해당 단체의 명예를 실추시켜
죄송하다며, 태백시 감사와 경찰의 수사과정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모 단체장은 이사회 의결에 앞서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단체장이 취임 직후인
지난 2017년 4월부터 상습적으로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