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주민주도형 골목길 정원박람회 개최

최근 성 비위와 금품 수수 의혹이 불거진 양양군수에 대해 주민 소환이 청구됐습니다. 미래양양시민연대 김동일 대표는 김진하 양양군수의 여러 의혹이 불거져 군민들의 명예가 더럽혀졌다며, 지역 주민들 스스로 자존과 명예를 스스로 회복하고자 주민 소환을 청구했다고 밝혔습…

최근 5년간 서울대에 입학한 신입생 비율이 서울·경기·세종에서 꾸준히 증가한 반면, 강원은 신입생 수와 비율 모두 가장 낮고 계속해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을호 국회의원에 따르면 서울대 신입생 합격자 가운데 강원지역 학생은 2020학년도에 65…

강원지역 임대아파트 3곳의 공용관리비가 일반 민간아파트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희정 국회의원에 따르면 원주 2곳, 양양 1곳의 LH 임대아파트가 ㎡당 공용관리비를 해당 지역 아파트 평균보다 1천 원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원주의 한…

추석 연휴까지 폭염이 이어지며 9월 강원 지역의 폭염과 열대야 일수가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9월 평균 폭염일수는 1.6일로 평년 0.1도보다 많았고, 2위였던 1998년 0.8일과 비교해도 2배 가량 차이가 났습니다. 또, 지…

강원도 내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 강원도를 떠나고 있다는 연구가 나왔습니다. 강원연구원은 지난해 20대 인구는 전년보다 3.548명 줄어 인구 유출이 가장 많았고, 특히 직업을 찾아 강원도를 떠났다고 응답한 20대는 88%에 달했습니다. 강원연구원은 특별자치도 목표…

강원도 내 14개 시·군이 낮은 재정자립도로 인해 공무원 인건비조차 지급하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 정춘생 국회의원에 따르면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243곳 중 지방세 수입으로 인건비를 해결하지 못한 지자체는 104곳이었고, 강원도는 14개 시·군…

2024 하나은행 K리그1의 정규 라운드 33경기를 3위로 마무리한 강원FC가 오는 20일부터 파이널라운드 다섯 경기를 치릅니다. 리그 상위 6개 팀끼리 맞붙는 이번 파이널라운드에서 강원은 오는 20일과 26일에 강릉 홈에서 각각 FC서울과 김천 상무와 맞붙…

우리가 일반적으로 '오징어'라고 부르는 '살오징어' 어획량이 급격히 줄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오징어 위판량은 2020년 5만4,069톤에서 지난해 2만7,196톤으로 절반 가량 줄었습니다. 강원은 8,732톤에서 1,486톤으로 …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학생 휴학 신청자 가운데 10명 중 1명만 신청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국회의원에 따르면 올해 의대생 휴학 신청자는 279명으로, 이 가운데 보류 상태는 256명에 달해 휴학 미승인율이 91.8%에 달했고, 23명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