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민 축제인 제41회 양양문화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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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제 첫 날에는
양주방어사 행차와 신석기인 가장행렬 등
시가행진이 펼쳐지고,
종합운동장에서는 양양 만세운동 재현 행사와
군민문화상 시상, 군민노래자랑 등이
이어집니다.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민속농악 공연과 경축 문예행사,체육행사 등이
펼쳐집니다.
양양문화제는 그동안 남대천 둔치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남대천 정비사업이 진행돼
종합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