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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올여름 지난해 같은 극심한 폭염 없을 듯

2019.06.1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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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9-06-11
올여름에는 지난해와 같은 극심한 폭염은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ND▶

강원지방기상청의 여름철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영동 지역은 북태평양 고기압 등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으면서 지난해와 같은
강하고 지속적인 폭염 발생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영동 지역 폭염 일수는 19일로
역대 2위였고 열대야 일수도 19일로 역대 3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