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월답지 않게 날씨가 조금은 쌀쌀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어제는 강릉에 가니 오후부터 내리던데요 어제는 강릉 원주대학교 치과 병원에 가서 진료를 보고 조금은 바쁜 오후를 보낸 하루에요
병원에서 역을 타 가지고 집에 오니 5시여서 저녁을 먹고 라디오를 들으니 행쇼가 시작하고 있어서 생쇼를 들었어요 엄혜진과 금동아의 라이브 무대를 들으니 두 가수의 열창하는 모습이 좋아서 행쇼를 매번 들을 것 같아요 행쇼의 매력이 무엇인지 아는 그런 시간이었어요
오늘은 도서관에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면서 보니 고김대중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별세가 들려서 어제 뉴스에서 특보로 들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오늘도 슬픈 소식을 들으니 세상이 빨리 변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은 씁쓸한 화요일이에요
신청곡
1.문정선 보리밭
2.강상준 외출
3.유해준 나에게 그대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