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스마트 축산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93%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또, 축산업의 악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참여자의 73%가 축사 등을 사람이 드문 곳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2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됐으며, 시민 309명이 참여했습니다.
강릉시는 100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0만여제곱미터 규모의 스마트 축산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