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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6-06
◀ANC▶
남) 징검다리 연휴 첫날을 맞아
강릉단오제에는 구름 인파가 몰렸습니다.
여) 시민과 관광객들은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축제를 만끽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양반광대와 소매각시의 사랑,
시시딱딱이의 훼방, 그리고 모두의 화해로
막을 내리는 관노가면극 무대에
관중이 발 디딜 틈 없이 몰려들었습니다.
정성스럽게 빚은 신주를 마시기 위한 줄도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액운을 없애준다는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나면좋은 향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INT▶최서연/강릉 한솔초 3학년
"머리가 시원한 느낌이 들고 창포 냄새도 나서 좋았고 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
신명나는 가락에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지고
무대가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전통 사물놀이에 현대적 감각이 새겨지면서
관객들의 시선도 사로잡고 있습니다.
◀INT▶박지환 박준호/세종특별자치시
"처음 접하는 공연인데 애들 교육적인 면에서도 좋고 실제로 보니까 너무 즐겁고 신나는 것 같아요."
(S/U=배연환)
"강릉단오제에는 징검다리 연휴 첫날을 맞아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천년 축제를 즐겼습니다. ."
나흘째를 맞은 강릉 단오제는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단오제의 주신을 모신 굿당에서는
축원굿과 씻김굿 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오날인 내일은 강릉사투리 경연대회와
농악경연대회가 열리고,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오는 10일까지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박민석)
◀END▶
#강릉단오제, #사물놀이, #구름 인파
남) 징검다리 연휴 첫날을 맞아
강릉단오제에는 구름 인파가 몰렸습니다.
여) 시민과 관광객들은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축제를 만끽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양반광대와 소매각시의 사랑,
시시딱딱이의 훼방, 그리고 모두의 화해로
막을 내리는 관노가면극 무대에
관중이 발 디딜 틈 없이 몰려들었습니다.
정성스럽게 빚은 신주를 마시기 위한 줄도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액운을 없애준다는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나면좋은 향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INT▶최서연/강릉 한솔초 3학년
"머리가 시원한 느낌이 들고 창포 냄새도 나서 좋았고 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
신명나는 가락에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지고
무대가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전통 사물놀이에 현대적 감각이 새겨지면서
관객들의 시선도 사로잡고 있습니다.
◀INT▶박지환 박준호/세종특별자치시
"처음 접하는 공연인데 애들 교육적인 면에서도 좋고 실제로 보니까 너무 즐겁고 신나는 것 같아요."
(S/U=배연환)
"강릉단오제에는 징검다리 연휴 첫날을 맞아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천년 축제를 즐겼습니다. ."
나흘째를 맞은 강릉 단오제는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단오제의 주신을 모신 굿당에서는
축원굿과 씻김굿 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오날인 내일은 강릉사투리 경연대회와
농악경연대회가 열리고,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오는 10일까지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박민석)
◀END▶
#강릉단오제, #사물놀이, #구름 인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