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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6-05
◀ＡＮＣ▶
남) 강릉단오제 주신의 위패를 남대천
굿당으로 모시는 영신행차가 강릉 시내에서
지금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 연신행차와 신통대길 길놀이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ＥＮＤ▶
네 저는 지금 영신행차 행렬이 지나고 있는
강릉 (노암교)에 나와 있습니다.
강릉단오제 주신의 위패와 신목을 든 제관이 영신행차 행렬을 이끌고 있는데요.
무녀와 관노가면극, 농악대가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단오제 사흘째를 맞아 남대천 일원과 시내
일대는 모두 축제 분위기로 하나된 모습입니다.
영신행차에 이어서 산불 피해를 입은 옥계면을 제외한 강릉 스무 개 마을 2천 명의 시민들이 참가하는 신통대길 길놀이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각 마을의 풍습과 설화, 명소를 소재로
화려하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조금 뒤 밤 10시부터 밤하늘을 수놓을
불꽃놀이를 앞두고 단오장터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내일 단오제 굿당에서는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굿이 시작되고 단오 전통
혼인 예식과 관노가면극 등 다양한 공연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
지나온 천년 이어갈 천년을 주제로 열리고
있는 강릉단오제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강릉 단오제 현장에서 MBC NEWS
배연환입니다.
◀ＥＮＤ▶
#강릉단오제, #영신행차, #신통대길 길놀이
남) 강릉단오제 주신의 위패를 남대천
굿당으로 모시는 영신행차가 강릉 시내에서
지금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 연신행차와 신통대길 길놀이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ＥＮＤ▶
네 저는 지금 영신행차 행렬이 지나고 있는
강릉 (노암교)에 나와 있습니다.
강릉단오제 주신의 위패와 신목을 든 제관이 영신행차 행렬을 이끌고 있는데요.
무녀와 관노가면극, 농악대가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단오제 사흘째를 맞아 남대천 일원과 시내
일대는 모두 축제 분위기로 하나된 모습입니다.
영신행차에 이어서 산불 피해를 입은 옥계면을 제외한 강릉 스무 개 마을 2천 명의 시민들이 참가하는 신통대길 길놀이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각 마을의 풍습과 설화, 명소를 소재로
화려하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조금 뒤 밤 10시부터 밤하늘을 수놓을
불꽃놀이를 앞두고 단오장터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내일 단오제 굿당에서는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굿이 시작되고 단오 전통
혼인 예식과 관노가면극 등 다양한 공연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
지나온 천년 이어갈 천년을 주제로 열리고
있는 강릉단오제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강릉 단오제 현장에서 MBC NEWS
배연환입니다.
◀ＥＮＤ▶
#강릉단오제, #영신행차, #신통대길 길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