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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6-02
◀ANC▶
고성 통일전망대 일대가
전망타워 신축과 최근 'DMZ 평화의 길'
개방으로 평화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DMZ박물관에서 전망타워까지 연결하는
하늘길 조성 계획도 구체화돼 연계 관광효과가 기대됩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남북 정상 회담 1주년을 맞아 지난 4월 27일 처음 개방된 고성 'DMZ 평화의 길'.
철책선 너머로 금강산과 해금강 비경이
펼쳐집니다.
통일전망대에서 걸어서 가는 코스와 차량으로 이동하는 2개 코스에 한 달 동안 2천7백 명이 다녀갔습니다
추첨을 통해 하루 200명만 탐방이 가능합니다.
북녘 땅을 한눈에 볼수 있는 통일전망대에는 지난해 말 전망타워가 신축됐고,박물관까지
운영돼,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DMZ박물관에서 통일전망타워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DMZ 하늘길' 조성 사업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1.3km 구간을 출렁다리와 인도교로 연결하고
중간에는 산책로를 만듭니다.
◀INT▶
이경일 (고성군수):"평화관광단지를 만들고, 연계해서 화진포의 둘레길, 거진등대까지 케이블카 등의 설계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성군은 강원도와 산림청으로부터
DMZ 하늘길 조성에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지만, 관건은 예산 확보입니다.
전체 사업비 135억 원 가운데 100억 원 가량은 국비로 충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s/u)고성군은 금강산 관광중단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DMZ 하늘길 조성
사업'이 정부의 신규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록 건의한 상태입니다.
MBC 김형호//
(영상취재: 최기복)
#고성DMZ, #DMZ하늘길, #DMZ박물관, #통일전망타워,
고성 통일전망대 일대가
전망타워 신축과 최근 'DMZ 평화의 길'
개방으로 평화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DMZ박물관에서 전망타워까지 연결하는
하늘길 조성 계획도 구체화돼 연계 관광효과가 기대됩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남북 정상 회담 1주년을 맞아 지난 4월 27일 처음 개방된 고성 'DMZ 평화의 길'.
철책선 너머로 금강산과 해금강 비경이
펼쳐집니다.
통일전망대에서 걸어서 가는 코스와 차량으로 이동하는 2개 코스에 한 달 동안 2천7백 명이 다녀갔습니다
추첨을 통해 하루 200명만 탐방이 가능합니다.
북녘 땅을 한눈에 볼수 있는 통일전망대에는 지난해 말 전망타워가 신축됐고,박물관까지
운영돼,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DMZ박물관에서 통일전망타워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DMZ 하늘길' 조성 사업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1.3km 구간을 출렁다리와 인도교로 연결하고
중간에는 산책로를 만듭니다.
◀INT▶
이경일 (고성군수):"평화관광단지를 만들고, 연계해서 화진포의 둘레길, 거진등대까지 케이블카 등의 설계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성군은 강원도와 산림청으로부터
DMZ 하늘길 조성에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지만, 관건은 예산 확보입니다.
전체 사업비 135억 원 가운데 100억 원 가량은 국비로 충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s/u)고성군은 금강산 관광중단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DMZ 하늘길 조성
사업'이 정부의 신규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록 건의한 상태입니다.
MBC 김형호//
(영상취재: 최기복)
#고성DMZ, #DMZ하늘길, #DMZ박물관, #통일전망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