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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6-02
행정안전부가 올해 처음으로 각 지자체의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강원도가 '미흡' 등급을 받았습니다.
행안부는 민간 전문가 18명으로 평가단을
구성하고, 서면, 현장평가와 주민대상 전화
설문조사를 통해 안전점검의 실효성, 이행여부,
점검결과 공개 여부 등을 점수로 매겼습니다.
강원도는 단체장과 부단체장의 관심과 참여도가
떨어졌고, 점검결과 공개 비율도 50%수준으로
저조했습니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월부터 두달 동안
전국 SOC와 생활 밀접시설 등 16만여곳에 대해
이뤄졌습니다.
안전대진단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강원도가 '미흡' 등급을 받았습니다.
행안부는 민간 전문가 18명으로 평가단을
구성하고, 서면, 현장평가와 주민대상 전화
설문조사를 통해 안전점검의 실효성, 이행여부,
점검결과 공개 여부 등을 점수로 매겼습니다.
강원도는 단체장과 부단체장의 관심과 참여도가
떨어졌고, 점검결과 공개 비율도 50%수준으로
저조했습니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월부터 두달 동안
전국 SOC와 생활 밀접시설 등 16만여곳에 대해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