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춘천 마임축제를 찾은 관람객이 지난해보다 만 명 정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춘천마임축제에 따르면 올해 관람객은
12만 6천명으로 지난해보다 만 명 가량 늘었습니다.
특히 비좁았던 수변 공원을 벗어나
송암 스포츠 타운을 주 모대로 잡으며
인라인 스케이트장과 캠핑장 등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던 점이 호응을 얻었다고
축제측은 평가했습니다.
마임축제는
올해 보여준 난장의 에너지를 하반기 다양한 일상사업으로 모아 내년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