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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6-02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본안 보완서가 제출된 가운데
갈등조정협의회가 2년 7개월만에 재개됐습니다.
◀ＥＮＤ▶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달 31일
주민대표와 환경단체, 전문가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6차 환경영향 갈등조정협의회를 열고,
주민과 시민단체 관계자를 1명씩 늘려
오는 13일 7차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지난 2016년 8월에 구성돼
탐방로 회피, 멸종위기종 보호, 시설물 안전
대책 등을 논의했지만,
각종 소송이 진행되면서 두 달여 만에
운영이 중단됐었습니다.//
환경영향평가 본안 보완서가 제출된 가운데
갈등조정협의회가 2년 7개월만에 재개됐습니다.
◀ＥＮＤ▶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달 31일
주민대표와 환경단체, 전문가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6차 환경영향 갈등조정협의회를 열고,
주민과 시민단체 관계자를 1명씩 늘려
오는 13일 7차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지난 2016년 8월에 구성돼
탐방로 회피, 멸종위기종 보호, 시설물 안전
대책 등을 논의했지만,
각종 소송이 진행되면서 두 달여 만에
운영이 중단됐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