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개별공시지가 7.7% 상승, 이의신청 접수-도권

◀ＡＮＣ▶ 남) 동해북부선 철도 연결과 맞물려 동서고속철도의 종착지인 속초역사 위치가 적절한 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는 보도를 전해드렸는데요. 여) 속초시가 최적지를 찾기 위해 주민의견 수렴 등 공론화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속초시가 올해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하고 이의신청을 받습니다. ◀ＥＮＤ▶ 속초시의 개별공시지가는 2017년보다 11.2%, 지난해보다는 7.7% 오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속초시는 해안가 토지 개발 수요 증가와 도시계획 도로 개설, 공동주택 건설 …

실향민 역사문화 축제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속초 청호동 속초수협 주차장 부지에서 열립니다. ◀ＥＮＤ▶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실향민 역사문화축제는 '시간도 지우지 못한 고향의 봄'을 주제로 개막식과 평화콘서트를 시작으로 피난 퍼포먼스, 북한 향토음식…

속초,고성 산불피해 이재민들이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나흘째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ＥＮＤ▶ 속초 산불 피해자와 고성 상공인 비상대책위원회 회원 40여 명은 오늘 속초시청앞에서 집회를 열고,전액 보상과 중소상공인 지원 보상책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

◀ＡＮＣ▶ 춘천에서 속초를 연결하는 동서고속화 철도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역세권 개발 논의도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철도 종착역인 속초지역에서는 기존 고시된 역사 위치가 적절한 지에 대한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

속초시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감시카메라 설치를 확대합니다. ◀ＥＮＤ▶ 속초시는 지난해 주택가의 불법쓰레기 투기 취약지 19곳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다음달까지 주요관광지와 집하장 등 23곳에 CCTV를 추가 설치합니다. 고정식…

◀ＡＮＣ▶ 남) 속초·고성 산불이 발생한 지 한 달 보름이 지나면서 주택복구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여) 속초지역에서는 이재민들이 생활할 수 있는 조립식 주택이 설치됐고, 앞으로 주택 재건축 공사도 본격화됩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속초시가 환경부의 국립공원 변경 계획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설악산국립공원 속초권 경계부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시행합니다. ◀ＥＮＤ▶ 속초시는 노학동 설악 자생식물원 일원 등 공공시설 예정지 5개소와 주민 건의 지역 6개소에 대한 용역 결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