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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5-31
◀ANC▶
남) 삼척시 근덕면 대진 원자력발전소 예정구역 지정이 7년 만에 철회됐습니다.
여) 삼척시는 정부 결정을 환영하며
해당 부지를 수소 거점 단지로 적극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형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 전원개발사업추진
위원회를 열어 삼척 대진 원전 예정구역
철회를 의결했습니다.
지난 2012년 9월 삼척시 근덕면 부남리와
동막리 일대 317만 ㎡가 원전 예정구역으로
고시된 뒤 7년 만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삼척시는 즉시 환영의 뜻을 밝히고
그동안 방치돼 오던 이 지역을
수소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 거점도시로 개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앞으로 1조 8천억원을 들여
수소에너지 연관 산업과 연료전지발전소,
관광휴양단지,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김양호/삼척시장
"원전부지로 오랜기간 방치되어 있던 근덕면 동막리와 부남리 일대는 수소에너지 관련 산업 및 연료전지 가용산업을 유치하여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 이송, 활용이 집적화 되고 판매까지 이루어지는 에너지 자립도시로 변모 해 갈 것입니다."
강원도와 함께 수소 에너지 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용역을 추진중에 있고
수소생산기지 구축과 에너지 기술개발 사업이
정부 공모에 선정된데 이어
올 하반기 수소 시범도시 조성 공모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그동안 재산상,환경상 피해를 입어온 예정지역 주민들을 위해서는 마을 숙원사업을 최우선 추진하고 소득과 직결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형진///(영상취재 장성호)
#삼척원전 #예정구역 #고시 철회
#수소산업 #에너지 자립도시
남) 삼척시 근덕면 대진 원자력발전소 예정구역 지정이 7년 만에 철회됐습니다.
여) 삼척시는 정부 결정을 환영하며
해당 부지를 수소 거점 단지로 적극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형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 전원개발사업추진
위원회를 열어 삼척 대진 원전 예정구역
철회를 의결했습니다.
지난 2012년 9월 삼척시 근덕면 부남리와
동막리 일대 317만 ㎡가 원전 예정구역으로
고시된 뒤 7년 만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삼척시는 즉시 환영의 뜻을 밝히고
그동안 방치돼 오던 이 지역을
수소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 거점도시로 개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앞으로 1조 8천억원을 들여
수소에너지 연관 산업과 연료전지발전소,
관광휴양단지,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김양호/삼척시장
"원전부지로 오랜기간 방치되어 있던 근덕면 동막리와 부남리 일대는 수소에너지 관련 산업 및 연료전지 가용산업을 유치하여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 이송, 활용이 집적화 되고 판매까지 이루어지는 에너지 자립도시로 변모 해 갈 것입니다."
강원도와 함께 수소 에너지 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용역을 추진중에 있고
수소생산기지 구축과 에너지 기술개발 사업이
정부 공모에 선정된데 이어
올 하반기 수소 시범도시 조성 공모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그동안 재산상,환경상 피해를 입어온 예정지역 주민들을 위해서는 마을 숙원사업을 최우선 추진하고 소득과 직결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형진///(영상취재 장성호)
#삼척원전 #예정구역 #고시 철회
#수소산업 #에너지 자립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