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류가 바다 쪽으로 빠져나가 파도가 거꾸로 치는 현상인 이안류 정보 제공 서비스가
주요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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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은 다음 달부터
강릉 경포와 양양 낙산 등 도내 2곳을 포함한 전국 7개 해수욕장의 이안류 발생 현황을
감시 카메라로 실시간 확인하고, 관련 정보를 인터넷과 휴대전화 문자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해수욕장은 이안류 발생 이력과 발생
가능 조건 등을 고려해 선정했으며,
지난해 여름에는 이안류가 19일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