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건설 공사로 불편을 겪고 있는
강릉 주문진 주민들이 오늘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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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문진읍에 신축중인
모 아파트 현장 인근 주민 30여 명은 오늘(30) 집회를 열고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등
주민 불편 사항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이에대해 아파트 시공업체 측은 강릉시의
행정 명령에 따라 소음 수준을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28일 아파트 공사 현장
소음 측정 결과 기준치를 넘은 것으로 확인돼
행정 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