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장성동 화광아파트 철거를 위한
입주민 이주 보상이 70% 넘게 진척됐습니다.
◀END▶
태백시는 장성동 탄탄마을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포함된 화광아파트 입주민 168세대의
보상 협의와 이주가 72% 가량 진행됨에 따라
빠르면 7월부터 철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태백시는 철거를 마치면 450억 원을 들여
임대아파트와 작은 영화관 등을 조성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합니다.
화광아파트는 대한석탄공사 근로자들을 위해
지난 1978년 건립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