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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5-30
올해 1분기 도내 출생아 수가 2,200명에 그쳐 1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로 나타났습니다
◀END▶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올 1분기 도내 출생아 수는 2,2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명 감소해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조출생률도 사상 처음 6명까지 떨어졌습니다.
올해 1분기 도내 사망자는 3,000여명으로
출생아보다 800명이 많았습니다.
통계청은 출산 기여도가 높은 30대 초반
여성 인구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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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3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올 1분기 도내 출생아 수는 2,2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명 감소해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조출생률도 사상 처음 6명까지 떨어졌습니다.
올해 1분기 도내 사망자는 3,000여명으로
출생아보다 800명이 많았습니다.
통계청은 출산 기여도가 높은 30대 초반
여성 인구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