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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5-28
◀ANC▶
남) 최근 원주시는 원주-제천간 복선 전철과'
여주-원주간 수도권 전철 등 대규모 철도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여) 철도 건설 사업의 진행 상황과
개통 시기를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남원주 역사의 공정률이 80%를 넘어섰습니다.
노반과 궤도는 당장 열차가 다닐 수 있는
상태고, 승강장도 완성 단계입니다.
치악산을 형상화한 역사는 외부공사를 마쳤고,
내부 설비공사가 한창입니다.
철도시설공단은 올해 안에 남원주역 공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내년 5월부터 종합시험운행에
들어가, 연말에 정식 개통한다는 계획입니다.
우선은 기존 원주역의 기능이 남원주역으로
옮겨지고, 향후에는 여주-원주 전철의
출발·도착지 기능도 담당하게 됩니다.
(S/U)작년말 공사를 시작한 서원주역은
내년 4월 준공이 목표입니다.
이후 진행되는 종합시험 운행부터는
남원주역과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강릉선KTX와 중앙선, 여기에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까지 3개 노선이 통과하는,
중부권을 대표하는 철도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INT▶ 황용하/철도시설공단 중앙선사업단
"열차를 통해서 많은 외부 관광객들이라든가, 현재 원주에서 추진중인 역세권 개발사업 등이 활성화되고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설계가 진행중인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은
빠르면 2023년 개통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설 역사의 공식명칭은 남원주역은 원주역,
서원주역은 서원주역으로 올 하반기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남) 최근 원주시는 원주-제천간 복선 전철과'
여주-원주간 수도권 전철 등 대규모 철도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여) 철도 건설 사업의 진행 상황과
개통 시기를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남원주 역사의 공정률이 80%를 넘어섰습니다.
노반과 궤도는 당장 열차가 다닐 수 있는
상태고, 승강장도 완성 단계입니다.
치악산을 형상화한 역사는 외부공사를 마쳤고,
내부 설비공사가 한창입니다.
철도시설공단은 올해 안에 남원주역 공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내년 5월부터 종합시험운행에
들어가, 연말에 정식 개통한다는 계획입니다.
우선은 기존 원주역의 기능이 남원주역으로
옮겨지고, 향후에는 여주-원주 전철의
출발·도착지 기능도 담당하게 됩니다.
(S/U)작년말 공사를 시작한 서원주역은
내년 4월 준공이 목표입니다.
이후 진행되는 종합시험 운행부터는
남원주역과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강릉선KTX와 중앙선, 여기에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까지 3개 노선이 통과하는,
중부권을 대표하는 철도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INT▶ 황용하/철도시설공단 중앙선사업단
"열차를 통해서 많은 외부 관광객들이라든가, 현재 원주에서 추진중인 역세권 개발사업 등이 활성화되고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설계가 진행중인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은
빠르면 2023년 개통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설 역사의 공식명칭은 남원주역은 원주역,
서원주역은 서원주역으로 올 하반기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