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통해서 공감을 다시 배우고 있는 브랜든입니다.
리디님은 당연히(?) 잘 계시는 것 같고요 ㅋㅋ.,
자동차 엔진을 바꿔서 신차급으로 풀체인지하신 짱짱님, 겉으로는 까칠하지만 속 깊은 오늘도 새싹님,
오랜만에 뵙는 모짜렐라님, 항상 바쁘게 최선을 다하시는 카빙님 오발장전님.
그리고, 그 외 여러 오후님들이라고 부르기엔 너무나 소중한 까망베르님, 하하호호님, 부자아빠님, 감성충만 그린비님, 출석왕 동네방네님,...
제가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어쩌면 저와 같은 시간을 함께 하고 있는 오후님들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에 글 남깁니다.
(다시듣기 듣고싶어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