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요금 수납원들이 고용 안정과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END▶
민주노총 도로공사 요금수납원 노조원 등
200여 명은 오늘 오후 도공 강릉지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수납원 자회사 추진과
기간제 전환 방안 논의 등을 중단하고
직접 고용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부의 직접 고용 전환
방침에 따라 용역 계약을 맺고 있는
요금 수납원 6천여 명을 자회사로 전환해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