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학생 장학금 기탁 1억 8천만원

영동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이 1억 8천만원 이상 모였습니다.
◀ＥＮＤ▶

강원도 교육청에 따르면,
전교조와 한국학원총연합회 등 7개 단체가
피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지정 기탁한 금액은 1억 8천 6백만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도 교육청은 강원 교육 장학회에서
분담 비율을 확정한뒤, 피해 학생 110명에게
기탁금을 분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