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복선화에 따라 폐쇄되는 원주역과
폐선 구간이 테마 관광지로 개발됩니다.
원주시는
원주역 일원 10만3천여 제곱미터 터에
학성동 뉴딜사업과 연계한
'어울림 정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내년부터 2024년까지 280억 원을 예산을 들여
식물과 빛의 정원, 체험시설과 광장 등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역에서 치악역까지 폐철로 20km 구간에는
숲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관광 레일버스와
4D 체험 터널, 하늘 전망대 등 테마별로
구간을 나누어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