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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5-26
도내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고 일부 지역에
가뭄 현상이 빚어지고 있지만, 영농은 대부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모내기는
최대 곡창지역인 철원이 98%가 마무리되는 등 도내 2만9700ha 가운데 90% 이상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강원도의 주력품목이자 전국 생산량이 30%에 달하는 감자와 옥수수는 파종을 마쳤으며
콩과 잡곡류도 이달 하순까지 파종을 끝낼 예정입니다.
하지만 사과와 복숭아 등 과수와 인삼,
특용작물 등은 지난 7일 일부 산간에
저온 현상이 나타나 경과를 지켜봐야 피해 여부를 알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뭄 현상이 빚어지고 있지만, 영농은 대부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모내기는
최대 곡창지역인 철원이 98%가 마무리되는 등 도내 2만9700ha 가운데 90% 이상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강원도의 주력품목이자 전국 생산량이 30%에 달하는 감자와 옥수수는 파종을 마쳤으며
콩과 잡곡류도 이달 하순까지 파종을 끝낼 예정입니다.
하지만 사과와 복숭아 등 과수와 인삼,
특용작물 등은 지난 7일 일부 산간에
저온 현상이 나타나 경과를 지켜봐야 피해 여부를 알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