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자전거 동호인 축제인
2019 자이언트 설악그란폰도대회가
오늘 인제군 상남면에서 열렸습니다.
'친구'를 테마로 친구와 자전거를 즐기고,
자전거를 통해 인생의 친구를 사귀자는 취지로 펼쳐진 오늘 대회에는
12시간이내에 골인해야하는 그라폰도와
7시간이내에 완주해야 하는 105km의 메디오폰도 코스에 4,8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인제군은 앞으로도 자전거 친화적 환경을
갖추고 동호인들을 유치해, 레포츠 메카로의
명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두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