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주택 공급 과잉으로 지역 경제가
위축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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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유선 의원은 원주와 속초지역 등은
공급 과잉으로 거래가 절벽 수준에 이르렀고
춘천도 미분양 관리 지역으로 지정된 상황에서 신규 인허가가 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자치단체별로 시장 상황을 고려한 주택 공급 계획을 세우고,
미분양 아파트 취·등록세 감면과
주택 담보 대출 비율 한시적 완화 등
강원도에 맞는 제도 마련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