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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5-21
지난 11일 파업에서 복귀한 동해상사고속
노사가 임금 보전 협상에서 의견 차이를 보이며
막판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ND▶
동해상사고속 노사는 당초 지난 17일
시내·시외버스 근무 시간과 초과 근무 시간,
급여 등의 합의안에 서명할 계획이었지만
정비사 근무 일수 조정에 실패하면서
협정서 서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또 버스 승무원의 지난해 연차 수당과 이달 급여가 아직 지급되지 않아 노사간 긴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임금 보전 협상 중인 강원흥업은
이번 주에 세부 사항을 조율해
다음주에 협상안에 서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사가 임금 보전 협상에서 의견 차이를 보이며
막판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ND▶
동해상사고속 노사는 당초 지난 17일
시내·시외버스 근무 시간과 초과 근무 시간,
급여 등의 합의안에 서명할 계획이었지만
정비사 근무 일수 조정에 실패하면서
협정서 서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또 버스 승무원의 지난해 연차 수당과 이달 급여가 아직 지급되지 않아 노사간 긴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임금 보전 협상 중인 강원흥업은
이번 주에 세부 사항을 조율해
다음주에 협상안에 서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